IDD(Intervertebral Differential Dynamics Therapy)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들이 실험 중 우주여행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디스크) 높이가 증가되어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2.5Cm정도 커진 상태를 착안하여 개발된 비수술적, 비침습적인 요통치료 방법입니다.

치료의 대상질환은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디스크, 디스크 내장증, 좌골신경통 등의 급만성 요통이며 척추 협착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환자의 경우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개인마다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약 4-6주 동안 20회의 치료를 받습니다. 4-5회의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20회의 치료를 권합니다.